매월 15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카드뉴스 제공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도서관센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하여 책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하는 <도서관통>을 올해도 매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카드뉴스 <도서관통>은 사서들이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료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2017년에 시작됐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했다.

최신 트렌드, 시기별 주요 이슈 및 관심사를 반영하고 있는 카드뉴스 <도서관통> 은 매월 해당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중심으로 음악, 영화, 통계자료, 관련 웹사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카카오톡 채널 추가만 하면 독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쉽게 받아볼 수 있다.

1, 2월에는 각각 ‘일기쓰기’, ‘청소’라는 주제로 제공했으며, 3월에는 개학 등 새롭게 시작되는 일이 많은 시기에 도움이 될 ‘자기소개’라는 주제로 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카드뉴스 <도서관통>을 받아보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고양시도서관센터’검색 후 채널 추가를 하면 된다. 또한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https://www.goyanglib.or.kr/) 내 추천도서 – 도서관통 페이지에서도 카드뉴스를 확인 할 수 있다.

고양시도서관센터 관계자는 “2월 말 기준 약 26,000명인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를 30,000명을 목표로 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료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하여 시민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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