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15일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군민장학회에 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동군지부는 영동군과 영동군 금고 업무 취급 약정 체결 후, 일정액의 장학금을 협력사업비로 기탁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간 5,000만원을 기탁했으나, 지난해부터 1,000만원을 증액하여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강대영 지부장은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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