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는 지난 13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12개 자원봉사 동아리 대표 및 양 대학 담당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퍼포먼스, 동아리 소개, 센터 사업설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아리 활동내용 공유 및 유대 강화를 통해서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질을 제고하고, 자원봉사센터와 대학 간 상호협력으로 대학 자원봉사 활성화 위해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해부터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사회적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연합봉사단 누리봄 봉사단 2기 모집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낙정 센터장은 “세상을 이어가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힘을 나눠주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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