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초등학교에서 3월 15일 금요일에 첫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CBT)를 실시한다. CBT는 컴퓨터 기반 역량 중심 평가이며, 학생은 학교에서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컴퓨터 등을 이용해 시험에 참여한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희망하는 일자와 학년, 학급, 과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평가에 참여하는 시험으로,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의 학업 성취 수준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며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 학습을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연호 단재초 교장은 “맞춤형 자율평가를 기회로 단재 학생들이 더더욱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단재 교육 가족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