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3월 「이달의 작가」로 김유 동화 작가를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유 작가는 <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로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동화 작가로 작품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버스>, <백점 백곰> 등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1층 로비와 온라인 채널 북 큐레이션을 통해 소개하고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월 한 달간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작가의 저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오는 17일에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마음버스 만들기’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의 작가 체험과 특강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문화원 누리집(https://dsecc.djsch.kr) 또는 전화(☎042-229-143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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