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3월 12일 오후 1시 장세철 고려건설 회장의 예방을 받고 차담을 나눴다.

장세철 고려건설 회장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 신도회장으로 불심이 돈독한 인물이다.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이 자리에서 이번 4․10총선에 비례대표로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장회장을 국민의미래 중앙당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후보자 추천서를 써주며 정계진출을 격려했다.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추천서에서 “위 사람은 불교의 가르침을 사회 및 경제활동의 지침으로 삼아 기업경영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며 대중교화에 힘쓰는 등 독실한 불자로서 대한민국 불교문화 발전과 불교정책 개발에 기본소양을 갖춘 인물이다”면서 “전국 1천만 불자를 대표하여 국회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서 불교의 가치인 사회갈등 극복과 통합을 이루기에 적합한 인물로 사료되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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