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서포터즈 도시재생 알리기 위해 12월까지 활동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유순호)는 3월 8일에 위촉한 11명의 ‘횡성군 도시재생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모집 공고 모집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2024년 12월까지 횡성군 도시재생 소식지 제작을 위해 기획과 취재 활동을 이어 나간다.

아울러 횡성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지역 내 각종 기관에 소식을 전달하는 것을 비롯하여 지역에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서포터즈는 도시재생 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와 지원, SNS 활동,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제안 등을 통해 도시재생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유순호 센터장은 “서포터즈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진행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라며, “또한 서포터즈를 통해 주민들께서 도시재생과 거점시설 활성화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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