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학산면에 ㈜은진건설(대표 전은주)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며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전은주 대표는 지난 11일 학산면 내에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2024년 학산면 마음나눔 릴레이에 스무번째 참여자가 됐다.

전은주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우국 학산면장은 “마음나눔 릴레이에 동참한 전은주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안정적인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