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진)은 보은군청, 클럽디 보은, 클럽디 속리산과 함께 보은군 초·중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골프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프 꿈나무 프로그램은 연 3회, 학년별 초·중학생을 10여 명을 선발하여 골프를 통해 꿈과 희망을 발견하고 즐거움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교육과 관련한 모든 비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은진 교육장은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골프를 접하며 자신의 소질 계발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몸활동에 참여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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