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단양 매포초등학교(교장 이재준)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움」 플랫폼을 활용한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하였다.

 매포초등학교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2024. 다채움 선도학교로 선정 되었으며 이번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학습수준 진단 및 맞춤형 학습 추천을 통한 학생 기초·기본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다채움」 플랫폼을 활용한 기초학력 진단검사에 참여한 매포초등학교 이준서(6학년)학생은 “종이로 시험을 보다가 이렇게 스마트 패드와 다채움을 활용해서 시험을 보니 미래 사회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고 말했다.

 교장 이재준은 “전통적 교실의 모습에서 벗어나 첨단 디지털을 활용한 수업으로 어린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채움」플랫폼을 활용하여 배움의 속도가 각기 다른 아이들 모두에게 다차원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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