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 및 디지털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3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체험할 수 있도록 ▲3D 모델링을 통한 메타버스 게임 창작 ▲달리는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AI로 한국 전래동화책 만들기 등 총 22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https://dsecc.djsch.kr)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활용 수업의 중요성이 커져감에 따라 독서 기반의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교육지원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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