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는 6일~7일 이틀 동안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 119상황요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고 듣고 말하기 사전 온라인교육 ▲119 신고접수 시 이상징후 확인 ▲언어적, 상황적 신호와 심리 알아보기 및 대응방법 등을 토의하며 진행됐다.

김화식 대전시 119종합상황실장은 “상황실 근무자가 최일선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지킴이로서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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