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Win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사업

옥천군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옥천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했다고 밝혔다.

옥천군 도시재생대학은 2021년부터 시작해 4년 동안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개강식에는 수강생을 포함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해 도시재생에 대한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줬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오후로 나누어 ‘옥천 로컬크리에이터 과정’,‘옥천 자원순환 활동가 과정’ 2개 과정이 5월 22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백기영 센터장은 “옥천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옥천의 공유공간, 시골 잡지, 시골 카페, 예술공간 등을 만들어 온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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