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원스님)과 삼성전자서비스센터는 3월 7일(목) ~ 3월 8일(금) 이틀 동안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휴대폰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서비스센터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의 지역주민들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삼성전자서비스 특장차량을 활용하여 휴대폰 수리 및 점검을 실시하였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진원스님은 “계룡시 지역에 삼성전자서비스센터가 없어 휴대폰에 문제가 생기면 대전이나 논산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대전이나 논산으로 휴대폰 수리를 위해 가야하는 불편함을 다소 해소시킨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개관하여 사례관리사업, 서비스제공기능사업과 더불어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지역조직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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