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옥천중학교(교장 한경환)는 9월 30일(월), 학부모회 주관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과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7시 40분경부터 8시 10분까지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청소년 시기의 아침 식사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간단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였다. 특히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교문에서부터 따뜻하게 맞이하자는 취지로 한 달에 2회씩 시행하고 있는 High Five 행사와 함께 실시되면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아침부터 자연스럽게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장이 되었다.

한경환 교장은 “우리 아이들의 지적, 정서적 성장을 위해 아침 식사는 꼭 필요한 것이며 학생들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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