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옥천군은 주민화합을 위한 ‘옥천군 탄생 600주년 축하 콘서트’를 문화예술회관에서 12일 오후4시, 7시 2차례 개최한다.

㈜노바아트(대표 박정수. 대전) 기획으로 1부 오후4시 가수 이상우, 이재성, 2부 오후7시 부활, 사랑과 평화의 축하 노래콘서트가 공연된다.

1부공연은 1988 MBC 강변가요제 ‘슬픈 그림같은 사랑’ 금상,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으로 유명한 가수 <이상우>가 문을 열고, ‘촛불잔치’‘기타 하나 동전 한닢’의 <이재성>이 함께 한다.

2부는 국내 헤비메탈 그룹으로 유명한 <부활>의 ‘사랑할수록 ’‘네버엔딩스토리’가 오후7시부터 펼쳐지고, 대중음악 밴드로 사랑받고 있는 <사랑과 평화>의 ‘장미’‘한동안 뜸했었지’ 등이 울려 퍼진다.

1부의 관람료는 5천원, 2부는 1만5천으로 공연시간은 각각 70분 120분이며, 관람연령은 만7세 이상 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730-4891-4892로 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옥천군 탄생 600주년 기념 특별공연으로 군민들에게는 활력을 제공하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라며 “특별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군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도 마련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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