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는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와 3월 5일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협업에 들어갔다.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체육회는 임·직원들과 체육인들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인적·물적 인프라와 협력사업을 제안하고, 자원봉사센터는 체육회와 함께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수요처 연계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강선 회장은 “도민들의 스포츠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자원봉사협력이 중요하며, 양 기관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오직 도민을 위한 스포츠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영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도민이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전북특별자치도 구현에 힘을 기울이며, 자원봉사와 체육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강화에 양 기관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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