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유치원(원장 이호영)은 4일(월) 재학생 및 신입생 106명의 힘찬 출발에 학부모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21회 입학식을 진행했다.

아이들을 향한 담임선생님과 학부모의 축하와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입학식 덕분에 아이들은 유치원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떨쳤다. 또한, 즐겁고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특별한 음악회 공연을 관람하며 입학식을 즐겁게 기억하는 시간을 보냈다. 유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다양한 입학 축하선물을 제공했으며 입학식이 끝난 후 솜사탕을 배부해 축제의 분위기를 높였다.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유치원에 와서 아이들이 생활하는 교실과 유치원 공간을 직접 보고, 선생님도 만나볼 수 있어서 안심이 되고 유치원에서 행복한 추억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영 원장은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유치원 공간에서 삼양유치원 유아들이 큰 꿈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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