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음성군 도시재생대학(문화특강)이 지난달 26일, 27일, 29일에 걸쳐 성황리에 종료됐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 이해를 위한 이론 교육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활동 관련 실습 교육 병행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도시재생 문화특강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시설(한빛복지관, 잉홀 카페)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이론 교육(도시재생 및 음성군 도시재생의 이해) △문화 실습 교육(터프팅/러그거울, 도자기 공예/디저트접시, 원예/플라워박스) 등이다.

김영환 음성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문화특강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도시재생과 문화 활동 병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읍내4리(역말), 읍내1~3리・6리(시장통), 감곡면(왕장리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 도시재생사업 신규 공모(△삼성면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감곡면 도시재생인정사업)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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