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등 이루어져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신송규)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제3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일간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제327회 임시회 기간 중에는, 의원 5분 자유발언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의 심사가 이루어진다.

먼저,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송영순)는 괴산군의회 의원당선인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명칭 등 48개 조례의 일괄개정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포함해 모두 10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이어 산업개발위원회(위원장 김낙영)는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한다.

▶ 5분 자유발언

김영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소멸 대응 개선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지방소멸 대응에 있어 지역이 자족성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거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방소멸 대응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지방 현장의 여건과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지방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시책과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기준과 제도를 마련하는 것을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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