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는 2023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관서(장려)로 선정됨에 따라 우수기관 및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행복 소방정책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으로, 2023년 수행 종합평가에서 도내 소방관서중 지표별 우수한 점수를 얻어 장려를 차지했으며, 이에 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청북도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여받게 되었다.

또한 국민행복 종합평가에서 소방교 김정민을 업무 유공자로 선발하여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는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주어진 업무를 책임감 있게 완수한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김영준 소방서장은 “국민행복 소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준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소방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더 좋은 소방기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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