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전자책 발간 준비 및 해외 선진지 견학으로 마을 재생 활력 불어넣다
- 광주광역시, 매력적인 마을 활성화 전략 모색: 교토 여행에서 영감 얻다
- 2박 3일 선진지견학, 맛, 멋, 벗, 그리고 6차산업!

[사진=대파 로컬식재료를 활용한 네기야헤이키치 입구에서 6차산업 식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대파 로컬식재료를 활용한 네기야헤이키치 입구에서 6차산업 식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는 일본 교토를 방문하여 6차산업 메카 일본의 선진지 사례를 견학하고 뿌리채먹는 파를 활용한 6차산업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사진= 교토 도심지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을 활용한 모습이다.]
[사진= 교토 도심지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을 활용한 모습이다.]

(주)보나스토리 김유미 대표, 수페그린협동조합 조선주 대표, (주)미디어세상 윤채홍 대표 등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선진지견학은 더 많은 통찰과 견해를 얻기 위해 도보를 통한 하루 평균 25,000보씩 강행군으로 교토 니시키시장을 방문하고, 일본 전통 문화와 음식을 체험하며 6차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알찬 시간이었다.

사진=교토 니키타시장 입구 모습]
[사진=교토 니키타시장 입구 모습]

일본 교토를 방문하여 마을 활성화 분야 선진 사례를 견학하고,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고 이번 견학은 시민들의 문화 수준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 관광객 유치 등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광주광역시의 마을 활성화 정책 발전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강진교 협회장은 "이번 일본 선진지견학을 함께 견학한 사업적기업 대표님들과 브랜드스토리 개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호남지역 농산물 6차산업 상품개발을 협업하고, 뿌리채먹는 파는 나주 6차산업의 미래를 밝힐 핵심 자원"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뿌리채먹는 파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6차산업화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대파 로컬식재료를 활용한 네기야헤이키치 간판 사진]
[사진=대파 로컬식재료를 활용한 네기야헤이키치 간판 사진]

(주)미디어세상 윤채홍 대표는 "일본의 섬세한 감각과 깔끔한 도시 정비, 전통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뿌리채먹는 파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나주 6차산업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사진=수페그린협동조합 조선주, 미디어세상 윤채홍, 보나스토리 김유미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수페그린협동조합 조선주, 미디어세상 윤채홍, 보나스토리 김유미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주)보나스토리 김유미 대표는 "일본의 6차산업은 지역 특화 상품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 연계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뿌리채먹는 파를 활용한 나주만의 독창적인 6차산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교토 문화유적지 구름모양 디저트 매장 상품사진]
[사진=교토 문화유적지 구름모양 디저트 매장 상품사진]

수페그린협동조합 조선주 대표는 "뿌리채먹는 파는 건강 기능성과 뛰어난 맛을 갖춘 훌륭한 식재료이다.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뿌리채먹는 파 브랜드 스토리를 구축하고,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수페그린협동조합, 미디어세상, 보나스토리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수페그린협동조합, 미디어세상, 보나스토리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해외 견학 및 협력 사업을 통해 6차산업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나주 지역의 6차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사진=교토 문화유적지]
[사진=교토 문화유적지]

한편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는 사회적기업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일본 교토의 역사, 문화, 자연, 그리고 음식을 담은 마을 골목 여행 전자책을 제작하여 마을 활성화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이 전자책은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교토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다양한 광주광역시 여행 정보와 스마트폰 사진촬영법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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