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단체와 함께하는 제105주년 3·1절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우)에서는 지난 28일 다가오는 3·1절을 맞이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분위기를 고취하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성건동 통장협의회(회장 손영숙), 새마을부녀회(회장 남혜선),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윤환) 회원들 및 동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제105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홍보 피켓과 태극기를 손에 쥐고 성건동 관내를 가두행진하며 ‘올바른 태극기 달기’ 홍보자료를 배부했다.

또한 상반기 개최도시 결정을 앞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홍보 활동도 캠페인과 함께 병행했다.

이채우 성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3·1절에는 동민 모두가 태극기를 게양해 선열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마음을 드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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