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접수 3월 1일까지...박물관 전시 통해 학예사 직업 체험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에서 내달 15일부터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시를 연계한 체험교육으로 ‘땅속의 보물, 볍씨 이야기’란 주제로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의 전시를 통해 학예사의 업무와 전시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교육이다.

또한 고양 가와지볍씨의 역사를 바탕으로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학습자 중심의 오감을 느낄 수 있는 핸즈온(Hands-on)교육과 인문학적 접근을 통한 마인즈온(Minds-on)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실시되며 교육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예약 접수는 3월 1일까지 진행되며, 고양특례시청 누리집-통합예약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고양 가와지볍씨박물관은 진로체험 교육 외에도 어린이농부체험교육·꼬마농부팜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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