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이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송영광 원장은 지난 1989년 5월 보은상업고등학교에서 공직을 시작, 2014년 9월 1일자 교감으로 승진해 금천고등학교에서 근무했다.

2016년에는 공모교장으로 청산고등학교에서 근무 후, 2020년에는 교장으로 승진해 오창고등학교에서 근무하였다.

그리고 지난 2022년 9월 1일자로 충청북도교육청 공보관으로 근무하였다.

또한 지난해 3월 1일 제24대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으로 부임해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직 등 교육공무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적극적인 MOU체결을 통해 충북 교육이 지역 공동체의 기반이 되는 초석을 다지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에 기여하였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충북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연수원을 거쳐가신 모든 교직원 여러분들을 존경한다. 앞으로도 충청북도교육청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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