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개발공사, 릴레이기부 캠페인 제14호 -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26일 충북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메세나 릴레이기부 캠페인에 충북개발공사가 2천만원을 전하며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 기업과 예술이 상호 협력하여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환 도지사는“도민의 행복한 정주 환경 조성에 있어 문화예술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충북개발공사의 문화예술 후원은 지역경제 성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상화 사장은 “충북의 풍성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널리 알려, 우리 도가 문화예술로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릴레이기부 14호 기관인 충북개발공사는 충북도민의 복리증진과 충북 경제 발전을 위해 첨단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이다. 2년 연속 릴레이기부 캠페인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충북개발공사가 14호 기업으로 참여한 릴레이기부 캠페인에는 셀트리온제약(1호), 충북개발공사(2호), 벨포레리조트(3호), 벽산엔지니어링(4호), 토우건설(5호), NH농협은행 충북본부(6호), 에이티에스(7호), 휴온스(8호), KT&G 충북본부(9호), 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10호), 계룡건설(11호), NH농협은행 충북본부(12호), 충북신용보증재단(13호)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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