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 임시총회 및 회원상견례 행사

지난 16일(금) (사)한국영화배우협회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임시 총회 및 회원상견례 행사를 진행, 협회 사업 및 예산 등의 현안을 논의, 정회원 관리 방안과 입회비∙회비 규정을 의결하였다.

행사에는 신영균 명예회장, 거룡, 김국현 전임이사장, 이해룡 상임고문, 독고영재 자문위원장, 강철, 김보성, 김보연, 김학구, 조상구, 조형기 부이사장 등의 임원진들과 협회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갑성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은 “협회 회원들의 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에 힘쓰며,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의 위상을 재정립하여 한국 영화가 글로벌 중심 역할을 수행과 함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한 시작점으로 협회에서 자체 독립영화 및 상업영화를 제작, 진행하여 젊은 영화인의 인재 양성과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영균 명예회장은 “오랜만에 이런 행사를 통해 많은 배우를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스스로 영화배우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온 이유는 영화배우 동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주 만나길 희망한다”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이갑성 이사장과 집행부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위촉장을 받은 이재화 후원회장은 소감으로 “한국영화배우협회 후원회장으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기쁘게 생각한다. 협회가 더욱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 행사 전 협회의 사업과 행사에 적극 협조하길 바라는 운영 위원회의 위촉장과 명함 전달식이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에게 있었다. 신임 이갑성 이사장과 선임된 임원진 포함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의 새롭고 힘찬 도약에 대한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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