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문현주 중앙도서관장이 지난 22일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56회 한국도서관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문현주 과장은 시민독서릴레이 및 독서고리, 창의공간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 읽는 도시 천안을 조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독서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문현주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서비스를 개발·제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현주 관장은 1990년 중앙도서관에 임용된 이래 성거 및 두정도서관 외 작은도서관 16개소를 개관해 지역주민의 편리한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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