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용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인기)는 지난 23일 용산면 관내 37개 경로당에 가래떡 5kg 40상자(6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2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용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가래떡 나눔 △환경정비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다함께 행복한 용산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인기 위원장은“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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