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는 2023년 긴급구조훈련 유공자로 선정된 소방교 정문종에게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긴급구조훈련(종합훈련,통제단 불시가동훈련) 평가는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단체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의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 실시에 따른 평가이다.
옥천소방서는 “2023년 긴급구조훈련 우수 소방관서”로 선정 되어, 긴급구조훈련에 적극 참여한 직원을 선발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 소방교 정문종은 옥천소방서 119구조대원으로 긴급구조훈련시 인명구조 및 신속동료구조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김영준 소방서장은 “긴급구조훈련 및 재난대응 활동을 위해 열심히 임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각종 훈련을 통해 선제적인 현장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