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연합회장 이인철)는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4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 103명과 함께 횡성군 둔내면 숲체원에서 진행하는 ‘나눔의 숲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경제활동으로 시간이 부족한 가정의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체험을 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은 이날 숲 오감 체험과 카프라 조형물 만들기 등 새로운 활동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었다.

이인철 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는 계속해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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