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낙지 부여점(대표 백선옥)은 지난 20일 세도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연포탕 10팩을 후원하였다.

백 대표는 2015년부터 결식아동 점심 제공을 시작으로 정기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지역의 결식 우려 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주민 등을 위해 올해에는 매주 셋째 주 화요일 음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추진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매월 현금 정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동참하고 있다.

백선옥 대표는 “나눔을 통해 더 큰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정겨운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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