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6대 송명희 회장 이임, 제57대 김성규 회장 취임 -

충북농업기술원은 21일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충북4-H연합회원과 유관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4-H연합회 제56․57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이임하는 제56대 임원으로는 회장 송명희(증평), 부회장 박기범(괴산), 감사 최희란(보은), 사무국장 신우섭(음성), 사업국장 안윤정(괴산), 대외협력국장 강민우(진천), 기획부장 이승화(괴산)이다. 농산물 꾸러미 기탁, 역량개발 교육 등 공익활동 및 연합회원의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송명희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충청북도4-H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취임하는 제57대 임원은 회장 김성규(괴산), 부회장 김주건(진천), 신우섭(음성), 감사 윤보근(청주), 이연수(보은)로 구성되었으며, 4-H이념인 지·덕·노·체의 의미를 새롭게 상기시키며 서로 하나가 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성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여건 신장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충청북도4-H연합회가 되도록 임원진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이임하시는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김성규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 충북 농업과 4-H의 발전을 위한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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