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산 별소리 캠핑장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주작산 중턱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주작산을 배경으로 사계절 모습을 달리하는 야생화, 초원, 억새, 설화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밤이면 별자리와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016년에 개장한 이곳은 약 20000㎡로 일반 야영장 14면, 글램핑 시설 8동, 개인 카라반사이트 12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샤워장, 개수대, 매점,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글램핑은 신소재의 최신 시설을 자랑하며 온돌과 침대가 모두 완비되어 있어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구비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주작산 별소리 캠핑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자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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