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1명당 10만 원의 상품권 지원

문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민호)는 20일 지역 내 첫 신생아를 위한 축하의 선물로 상품권 10만 원을 문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은하)에 전달했다.

지사협은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신생아 출산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25명의 신생아를 지원했고 올해도 신생아 1명당 10만 원의 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민호 위원장은 “신생아 출산지원 사업으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웃음이 넘치는 문화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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