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병무청(청장 이창영)은 20일 청사에서 충북지역 수임군부대인 37사단과 각 군 소집부대의 동원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반기 국방병력동원 발전 지방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병력동원업무 향상을 위해 2024년 병력동원소집 지정결과 분석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병무청과 군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지방병무청 담당자는 “국가 비상사태 시 완벽한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며 “수임군부대와 소집부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