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새마을금고(이사장 우종한)는 20일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를 방문해 라면 24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부한 라면은 지역 내 경로당 120개소에 증평새마을금고 봉사단을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우종한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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