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는 충북소방본부에서 주관한 2023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관서(장려)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정책 추진과 현장대응 등의 목표를 수행하는 지표로서 ▲특정지표 ▲소방행정 ▲예방안전 ▲현장대응 ▲현장활동 ▲안전관리 등 총 6개 분야 13개 지표와 38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진다.

각종 세부 분야별 지표를 바탕으로 수행기간인 2023년도에 체계적으로 대책을 추진하여, 옥천소방서는 도내 12개 관서중 지표별 우수한 점수를 얻어 장려를 차지했다.

김영준 옥천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2024년에도 적극적인 정책 수행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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