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동 소재 뉴델리 베이커리(대표 김상동)가 올해도‘좋은이웃 빵나눔’사업을 통한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로 4년째 진행 중인 명륜동 지역특화사업‘좋은이웃 빵나눔’사업은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 매달 김상동 대표가 준비한 빵을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업이다.

뉴델리 베이커리 김상동 대표는 “지속된 나눔이 이어져, 소외계층에게 함께하는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명륜동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장인걸 명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뉴델리베이커리 김상동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나누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을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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