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감곡면 매괴신협(이사장 신승철)은 17일 신협 산악회(회장 유기욱)와 함께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장안산에서 ‘2024년 매괴신협 산악회 시산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승철 이사장을 비롯한 유기욱 산악회장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산제에서 산악회원의 안전 산행 및 매괴신협 발전 등을 기원했다.

유기욱 회장은 “갑진년 청룡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회원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산악회는 매괴신협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승철 이사장은 “조합원과 소통하며 내실 있는 매괴신협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산악회원들의 지역발전 등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8일에는 음성군 감곡면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김효열)가 요들 산악회(회장 유남열)와 함께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공덕산에서 ‘2024년 요들 산악회 시산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효열 이사장을 비롯한 유남열 산악회장 등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산제에서 한마음새마을금고 발전 및 산악회원의 안전 산행 등을 기원했다.

유남열 회장은 “갑진년 회원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회원 모두가 하나가 돼 새마을금고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효열 이사장은 “지난해는 조합원과 하나가 돼 최고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며 “산악회가 조합원들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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