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 방안 마련하기 위해 머리 맞대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건설사업 추진에서 지역 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월 15일 11시,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횡성군전문건설협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자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합동 측량‧설계단을 운영하였으며, 200억 원 규모의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를 마쳤다.

  또한 겨울철 공사 중지 해제와 주요 사업이 본격적으로 발주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적기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기 발주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역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설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면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횡성군건설협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김석희 건설과장은 “횡성군은 오늘 간담회 이후에도 전문건설협회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건설사업 추진이 군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면서도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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