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소재 비알코리아(대표 도세호)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50가구에 햄 선물세트와 빵 선물세트(220만원 상당)를 직접 전달했다.

이날 비알코리아(주)의 임직원 25명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선물을 전달했다.

도세호 비알코리아(주) 대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위문 활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비알코리아(주)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사랑과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알코리아(주)는 매년 명절마다 참여하는 위문 활동 외에도 불우이웃돕기와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 등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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