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7일 저소득층 4가구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박장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매서운 한파로 추위에 떨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황혜숙 부녀회장은 “연탄 나눔을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 저소득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옥 음성읍장은 “음성읍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온기와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