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는 7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통일 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일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은 회원과 군민들에게 사회통합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청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및 한국자유총연맹 전문교수로 활동하는 양병기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상반기 운영위원회의에서는 △2023년도 결산(안) 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음성군지회 55주년 기념식 △2024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조직관리 계획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남기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자”며 “자유의 가치 확산으로 사회적 배려에 동참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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