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생극면 체육회장은 7일 생극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극 내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60만원 상당의 생필품(화장지)을 기탁했다.

2023년부터 생극면 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김병수 회장은 작년 3월에도 회장에 취임하면서 생극면 노인회 분회와 음성군 장학회에 각 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생극면 내 체육활동 및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병수 생극면 체육회장은 “명절을 맞아 생극면 내 어르신들을 위해 필요한 것을 고민하다가 생필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재만 생극면장은 “체육회장님께서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한 생필품은 사랑의손길요양원과 주신노인주간보호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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