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6일부터 8일 3일간 소외된 이웃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독립기념관 임직원은 목천읍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나눔 냉장고 ‘정담채’에 식재료를 기부하고, 한국백혈병소아암재단에 헌혈증 50장을 기부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충남지역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 전달을 통해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했으며, 설 명절 기간동안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이행하고자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대상별 맞춤형 기부·공헌활동으로 폭넓게 접근했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며 독립유공자 후손, 어린이, 지역주민 등 대상을 확대하며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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