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면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이날 임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및 새마을지도자ㆍ새마을부녀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고, 중평리 도로변 주변 망천리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및 적치 폐기물 등 약 1,000L가량을 수거해 클린시티 안동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갔다.

김병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에게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임동면을 위해 화합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송우섭 임동면장은 “클린시티 추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임동면 새마을지도자ㆍ새마을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클린시티 안동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임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 온기 담은‘행복꾸러미’전달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류경호)은 지난 5일(월) 설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하여 식료품 및 생필품꾸러미(떡국, 계란, 라면, 두루마리 휴지 등) 10세트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복지소외계층에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매년 꾸준히 지원하며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하고, 명절이 더 외로운 이웃들을 위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 류경호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조금이나마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장인걸 명륜동장은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이 관내 주민들을 위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복지소외계층이 없는, 사람이 어우러져 살맛 나는 명륜동이 되도록 더 잘 살피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동용상초등학교 20회 동기회,

새해에도 정성으로 마련한 후원금 기탁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도경·변광희)는 2월 5일(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안동용상초등학교 20회 동기회(회장 김동일)로부터 115만 원을 기탁받았다.

김동일 동기회장은 “1983년 학교를 졸업하기까지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용상동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올해도 마음을 모으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정도경 민간위원장은“매년 잊지 않고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설에도 따뜻한 정이 깃들 수 있도록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복지사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상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배분되며, ‘사랑의 식품꾸러미’, ‘안녕하세요구르트’등 다양한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클린 태화동”에서 편안한 설 명절 보내세요!

안동시 태화동 통장협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2월 6일(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통행이 잦은 태화중앙로, 서부시장, 천리천 주변과 이면도로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김운식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과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년 갑진년에도 ‘클린 안동! 그린 태화동!’을 위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태화동장은 “바쁜 가운데도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함께 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쾌적한 태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기동, 2024 설명절 맞이

클린안동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며칠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안기동 관내 통우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유총연맹, 자율방재단, 생활개선회, 적십자 봉사회 등 기관 단체 80여 명이 2월 6일(화) 합동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주민 주도형으로 이루어진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진눈깨비가 날리는 어려움 속에서 실시하여 도로변 숨겨진 쓰레기를 제거하였다. 또한 평소 하기 힘든 도로변 배수로 쓰레기 줍기, 주택가 벽보 제거 활동 등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였다. 안기동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매년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안기동 관계자는 “‘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라는 슬로건처럼 모든 기관 단체 주민들이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또한 “함께하는 클린안동 조성을 위해 ‘내 가게 내 집 앞은 내가 하는 청소하자’라는 마음으로 주민주도형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단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설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남동,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 실시

안동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금점향)는 6일 강남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떡국 75박스(2kg)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5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남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헌 옷 수거, 관내 환경정비 등 관내 각종 사업에 참여하며 모은 기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금점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설을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윤호 강남동장은“항상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옥동,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안동시 옥동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6일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생활개선회,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등 관련 단체 회원과 옥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옥동 상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이면도로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줍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안동의 번화가인 옥동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동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과 출향인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주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종윤 옥동장은“평소에도 행정에 많은 도움을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서 자발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며, 설에 고향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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