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환경정화, 면직원·부강동부농협·농업주부모임회원 등 동참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임헌관)이 설 명절을 맞아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부강면은 지난 2일 면직원과 부강동부농협 직원이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4일에는 부강면상인회, 6일 자연보호협의회가 힘을 보태며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부강동부농협직원과 김동빈 시의회의원이 참여한 환경정화활동에서는 부강외천로 도로변 일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기주 세종동부농협조합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부강면의 깨끗한 거리 조성에 앞장설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부강면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릴레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은 깨끗한 부강면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귀성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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