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영동읍에 위치한 새길측량설계사무소(공동대표 최정민·박성진)는 지난 6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 업체는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4차례에 걸쳐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기탁식은 생략한 가운데 최정민 공동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영동의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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