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서대전지사와 함께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 한국전력공사 서대전지사와 함께 ‘충전 계룡’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3년 1월부터 진행한 명절맞이 취약계층 후원 전달은 명절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삶의 의미를 충전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500,000원 상당의 후원금품으로 조손가정 등 25가정에 ‘명절꾸러미’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서대전지사 황인성 지사장은 “매년 두 번 다가오는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품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따뜻함이 모이고 모여 따뜻함으로 충천하는 계룡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진원스님 관장은 “한국전력공사 서대전지사에서 보내주신 관심으로 지역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충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개관하여 사례관리, 주민조직화, 서비스제공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 해결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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